양키스의 애런 저지, 발가락 염좌로 IL 복귀

양키스는 스타 외야수 애런 저지(Aaron Judge)를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. Aaron Boone 감독은 현 MVP가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멍이 들고 인대가 삐었다고 말했습니다.

저지는 토요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부상을 입었다. 그는 우익수 불펜 게이트를 통과하기 전에 자신의 경력 중 최고의 캐치를 기록했습니다. 이후 저지는 일요일 경기에 결장했고 화요일 화이트삭스에게 홈경기에서 패했습니다.

이번 시즌 Aaron Judge의 두 번째 IL 활동입니다. 그는 올해 초 엉덩이 부상으로 10경기를 결장했고 그 어느 때보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. 저지는 5월 9일 활성화된 이후 타율 .325, 13홈런, 26타점을 기록했다.

핵심 선수들의 타격이 좋지 않은 양키스로서는 큰 타격이다. DJ LeMahieu는 끔찍한 슬럼프에 빠져 있고 Anthony Rizzo는 마지막 14경기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Giancarlo Stanton을 포함한 나머지 라인업은 Judge의 지속적인 일관성 없이는 신뢰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연속적입니다. 아마도 해리슨 베이더가 며칠 뒤에 돌아오면 다시 점화 플러그가 될 수 있을까요?

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키스는 올해 저지가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채 6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. 뉴욕의 배트가 그들을 승리로 이끌 수 있지만, 다른 누군가가 그 길을 이끌어야 합니다.

타임라인에 관해서는 Aaron Judge가 일주일 정도 쉬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들립니다. 화요일 경기를 앞두고 그의 발가락이 덜 부어 오른 것으로 알려졌고 분은 기분이 "조금 나아졌다"고 말하기도 했습니다.

그러나 양키스에는 여전히 MVP, 주장, 라인업을 구성하는 빅 배트가 없습니다. 더 나쁜 것은 Judge가 이번 주말 Red Sox 경기와 다음 주 Subway Series 첫 번째 라운드를 모두 놓칠 것이라는 점입니다. 운 좋게도 그가 최소값만 놓치면 다음 주말 펜웨이 파크에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.

이번에는 그가 없는 양키스가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보자.